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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국회의원,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일일명예지사장 행사 실시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추기관으로서 역할 기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3일(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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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전정환)는 지난 1월 30일, 문경-예천을 지역구로 하는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업무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연금의 청구와 관련한 결재, 신규 연금수급자에 대한 증서 전달식과 민원 상담 체험 후 수급자와의 대화 등 공단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한성 의원은 "국민연금 기금의 규모가 470조원에 달하고 누적 수익률이 6.25%인데 대하여 놀라워하며, 다른 나라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해 온 국민연금공단에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추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지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연금 업무 외에도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 △기초수급자 근로능력평가 △기초연금 등 제반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한 지원, △저소득근로자 연금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협조 등을 요청하였다.

이한성 의원은 "연금공단의 업무를 체험하면서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공단의 현안을 공유하였으며,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어 입법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국민연금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에 반영하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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