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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전설 ‘이만수 전 SK감독’ 야구 재능기부차 문경방문 격려
1월 10일 오찬을 함께 하며 문경방문에 대하여 환영과 격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2일(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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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 고윤환)는 재능기부차 문경을 방문한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 스타인 이만수(56)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지난 1월 10일 오찬을 함께 하며 문경방문에 대하여 환영과 격려를 하였다.

이 감독은 현역시절부터 꿈꿔왔던 야구를 통한 재능기부를 지난해 야구의 불모지인 라오스에서 야구를 전파하며 느낀 야구선수로서의 보람과 만족을 국내에서도 야구재능을 기부하고자 처음으로 문경의 글로벌 선진학교를 찾아서 기술적인 부분과 야구를 통해 체득한 경험 등을 강연과 함께 병행 실시하여 꿈나무 야구선수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을 제일 먼저 찾아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며, 45년간 야구를 통한 인생경험을 문경아카데미 강사로 좋은 강연과 문경시체육발전을 위해서 한 몪을 하여달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만구 전 감독은 “오늘까지 재능기부릴레이를 처음 시작하는 곳인데, 환대와 초청에 감사드리며 문경시를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며, 야구꿈나무 육성과 체육부대와 연계하여 국∙내외 스포츠마케팅에도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화답하고 다음 재능기부장소로 향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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