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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회장 추정호), 북한이탈청소년과 함께 하는 통일이야기 행사 가져
22일 오전 10시 문경여자고등학교 이화당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4일(수)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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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추정호)는 22일 오전 10시 문경여자고등학교 이화당에서 문경여고 전교생 635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한겨레중-고등학교 최기대 선생님과 북한이탈학생 박수남 학생의 '북한의 이해와 통일미래'란 주제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탈북예술단을 초청하여 남-북한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이벤트로 '청소년 통일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답을 맞추는 학생 30명에게는 즉석에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도 문경시협의회는 청소년 대상 통일교육을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체험-참여형 통일교육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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