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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고등학교, 대입수시 대거 합격
서울 주요대학에 32명, 국립대 57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2일(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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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창고등학교(교장 김경식)가 2015학년도 대입수시모집 최종 결과 연, 고대 등 서울 주요대학과 경북대 등 국립대학에 대거 합격시킴으로써 작년에 이어 성공적인 교육활동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세대 1명, 고려대 3명을 비롯하여 수도권 32명, 경북대를 포함한 국립대학에 57명, 기타 대학을 합쳐 총 172명을 합격시켜 86% 이상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에 비에 SKY대학은 합격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 위주여서 진학지도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졌다. 지방 국립대학의 합격자 수가 대폭 늘어난 것이 특이할만한 현상인데, 이는 취업은 물론, 지역경기와도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과에 진학하고 취업을 한다는 것이 행복교육이다. 문창고는 지난 2011학년도부터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비전교육을 통해서 구체적인 꿈을 발표하고, 10. 20. 30년 후의 구체적인 계획을 타임캡슐에 묻고, 30년 후에 Home Coming Day 행사를 갖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인 것은 1학년 때 이미 문과 이과 예비반을 운영하여 시행착오를 줄여 온 것이 만족도를 높인 이유이다. 앞으로 있을 정시 모집에서도 성과가 기대되며 2015학년도에도 문창고는 지역거점학교인 기숙형학교, 인문계 역량강화학교, 선진형교과교실제를 운영함으로써 앞서가는 문경교육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 1명(시스템생물학과)
◈고려대 3명(심리학과, 역사교육학과, 생명공학과)
◈성균관대 1명(글로벌경제학과)
◈한양대 1명(파이낸스경영학과)
◈경희대 3명(경영학과, 전자전파공학과 2명)
◈서울시립대 1명(경영학부)
◈홍익대 2명(경영학부, 게임소프트웨어)
◈인하대 8명(수학교육과 외 )
◈서울과기대 1명(전자IT) 등 서울 주요대학에 32명 합격, 국립대 57명 합격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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