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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새마을, 깨끗한 문경만들기 운동 돌입
매월 22일을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2일(토)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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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병희, 부녀회장 김영숙)는 매월 22일을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 운동에 돌입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다가오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우리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문경, 점촌5동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매월 22일 환경정비가 취약한 마을주변, 도로변, 하천변, 공원, 등산로 입구 등을 청소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21일 행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매봉산 등산로 정비에 나섰으며, 등산로 주변에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분리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박병희 협의회장은 “등산로 정비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새마을환경정비의 날을 통해 최고로 깨끗한 점촌5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인환 점촌5동장은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을 계기로 새마을 단체 뿐만 아니라, 관내 단체에도 전파되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점촌5동 이미지를 만드는데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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