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25 13:40: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청와대 뉴스]
박 대통령, 사우디 경제관련 장관급 인사 3인 단체 접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수) 06:3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알-자세르」(Dr. Mohammed Al-Jasser)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 「알-라비아」(Dr. Tawfiq Al-Rabiah) 사우디 상공부 장관, 「알-자밀」(Dr. Abdulrahman Al-Zamil) 사우디 상공회의소장을 단체 접견하고, 양국 간 전략적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한-사우디 간의 전방위적 협력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29(수)-31(금)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차 방한한 사우디 경제 관련 장관급 인사들은 체류 기간 중 외교부 장관 합동 면담(10.28),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10.31) 등의 주요 일정을 가졌으며, 11.1(토) 이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이 기존에는 에너지·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으나 향후에는 이를 보건의료, ICT, 인적자원개발, 금융 및 원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으로 확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양국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투자협력이 강화된다면 상호 윈-윈하는 기회가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보공유, 기업 간 소통, 친기업 투자환경 조성이 중요한 바, 한국은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 외국인 투자 활성화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한국은 최근 발표된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에서 189개국 중 5위를 차지할 정도의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 만큼, 사우디 기업들도 이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우디 인사들은 "한-사우디 수교 50주년(2012)을 넘어 새로운 50주년을 준비하는 양국 관계는 기존 원유교역 중심을 벗어나 석유화학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활발한 교역과 수주에 더하여 한국기업들의 사우디에 대한 양질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는 중동 내 가장 안전, 안정된 나라로서 GCC와의 긴밀한 유대, 이슬람 세계의 중심국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한국기업들이 사우디를 “제 2의 보금자리(second home)" 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자원이 부족하여 원자력을 육성한 결과, 23기 원전 운영 등 원전 산업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국가이며, 지난 30년간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원전을 건설 및 운영해 왔으며, UAE 원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므로, 앞으로 사우디 원전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이 경우, "한국과 사우디 간 원전인력, 기술개발, 기자재 현지화 등 협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알-자세르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은 "사우디의 원전프로젝트 추진 시 한국은 초청국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기자재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알-자세르」 장관은 "사우디는 리야드에서의 대규모 지하철 프로젝트(85개역, 170km)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하였고, 박 대통령은 "한국기업들은 건설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므로 지하철 뿐만 아니라 발전소, 정유소 등 사우디가 추진하는 인프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계 최대의 석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은 동북아 석유거래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이로써 동아시아 석유 수급 안전성이 제고되어 산유국들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면서, "사우디측이 울산 남항 저장시설 구축사업 등에 해외 파트너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알-자세르」 장관은 "국영기업이면서 유일한 석유회사인 아람코社가 이미 한국과 성공적으로 협력을 진행 중이므로 향후에도 에너지 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알-자밀」 사우디 상공회의소장은 "이번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위해 약 200여 명의 사우디 기업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포럼은 기업단위 포럼에서 벗어나 정부도 참여하는 첫 포럼이었던 만큼, 향후에도 매 2년 단위 정기적으로 이러한 포럼이 지속 개최되길" 희망했습니다.

사우디 측 인사들은 "현재 한국에서 유학 중인 사우디 학생들이 약 600여 명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이들이 향후 사우디로 돌아와서는 한국을 홍보하는 ‘한국의 대사’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박 대통령은 "이 같은 젊은 세대 간의 활발한 인적 교류는 양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현국시장 '마지막 인사'로 기..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원회..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 ..
민선9기 문경시장직 인수위원회,..
[명사칼럼] 문경시민의 亭子文..
제29회 문경YMCA초록동요제 ..
민선9기 문경시장 직 인수위, ..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국..
신길원 현감 향사 봉행..
경북교육청, 문경공업고 교육부 ..
최신뉴스
인구교육 수업을 더 깊게, 모전..  
나만의 초록빛 정원을 가꾸어요..  
문제보다 해결에 집중”으로 학업..  
창의융합 체험으로 미래 역량 쑥..  
가은읍체육회, 지역 어르신을 위..  
문경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2차..  
경북교육청, 체육계열 진학 희망..  
경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으로..  
문경대학교, 2026학년도 1학..  
문경을 담고, 미래를 열고, 세..  
초등돌봄전담사 대상 심폐소생술 ..  
가은중, '2026 경북 별별실..  
패가망신..  
제9대 문경시의회 의정활동 마무..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어르신 ..  
“어르신 행복을 잇는 따뜻한 동..  
문경시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민선8기 신현국 문경시장, 24..  
점촌3동 새마을회, 흥덕생활공원..  
영순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  
바르게살기운동영순면위원회, 쾌적..  
문경시보건소, 산양면 건강마을조..  
문경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배움..  
민관협력으로 실현한 장애인 맞춤..  
2026 국기원 승품단 심사 개..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  
제10대 문경시의회, 당선인 상..  
임이자 당협위원장, 상주·문경 ..  
문경시, 2026년 휴게음식점 ..  
박열의사기념사업회↔문경시새마을회..  
경북교육청, ‘경북교육 2030..  
문경교육지원청 2026 유치원 ..  
윤석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취..  
전국 가족 100명, 경북 동해..  
경북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