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5 오전 08:2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토속물고기 치어방류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1일(토) 07:1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31일 오후 2시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고윤환문경시장, 이응천 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원, 구자권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장, 김정순 경천내수면어업계장 등 다수 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토속어종인 경제성 치어(쏘가리, 메기, 붕어) 21만 미를 동로면 경천호와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사를 통해 “풍부한 내수면 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1992년부터 토속어종인 쏘가리, 붕어 등 10여 종 178만 2천 미를 지속적으로 경천호 및 관내 내수면에 방류하여 왔다”고 밝히고, “오늘 방류한 치어들이 잘 자라서 토속 어족자원 보존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류된 쏘가리는 육식성이 강하고 움직임이 민첩하여 베스 등 생태교란 주범인 외래어종을 견제할 수 있어 풍족한 어족자원 조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쏘가리 치어는 3년 정도 지나면 최대 30cm까지 자라 고급 횟감과 매운탕 재료로 널리 이용된다.

문경시는 "이번 치어 방류사업이 성공하여 관내 어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류 수역에 대해 일정기간 어구제한, 포획금지기간 설정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인사 및 행정 운영에 대한 내부..
최신뉴스
한인 경제인 화합의 장’2025..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문경대학교 캠퍼스‘보랏빛 향기와..  
닭치고 노쇼(No Show)? ..  
[호서남초] 서울에서의 즐거운 ..  
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하는 즐거..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