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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고리글로벌요리 전시회 및 품평회' 개최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수)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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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고리고리글로벌요리 전시회 및 품평회"를 직장인을 대상으로 문경시청 중앙로비에서 개최하였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교육생들은 4월부터 9월까지 그동안 배운 글로벌 퓨전요리(짜조, 나시고랭, 미고랭 등), 제과제빵, 커피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글로벌퓨전요리를 접한 문경시민 및 문경시청직원들의 반응은 각 특색의 아시아의 음식을 퓨전으로 변형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에 흡족해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 및 품평회에서 진행된 평가와 설문지의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카페 창업 시 중요한 자료로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발맞춰 문경에서도 글로벌한 다문화 음식 전문식당이 오픈되기를 소망해본다.

더불어 전시회 및 품평회를 준비한 교육생 중 한유정 교육생은 “그동안의 교육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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