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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즐기는 문경 호산춘 제조장 준공식 가져
25일 오후 2시 산북면 대하리 호산춘 제조장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9일(수)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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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신선이 즐기는 문경 호산춘 제조장 준공식이 25일 오후 2시 산북면 대하리 호산춘 제조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들어갔다.
문경시에 따르면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부지 2천500㎡에 공장과 창고 등 740.25㎡을 신축하고 최신 제조, 포장설비 등 생산시설을 설치해 연 700㎖기준 15,000여 병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화된 설비를 갖췄다.
이날 준공식 행사가 끝나고 공장 내 생산시설 관람, 문경 호산춘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호산춘을 연간 1만리터 이상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부족한 생산량으로 인한 소비둔화 현상이 해소되고, 백화점, 관광지 등 문화유적지 등에 진출하여 관광상품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호산춘의 주원료인 지역의 친환경 재배 쌀 15t을 소비하게 돼 안정적인 농업소득 효과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호산춘은 맵쌀과 찹쌀, 솔잎, 생약재 등을 주원료로 저온에서 장기 발효시켜 만드는 전통주다.
발효주임에도 알코올 농도 18%가 높으면서도 뛰어난 맛과 향기를 자랑해 전통주 가운데서도 ‘춘주’(春酒)의 대명사로 꼽힌다.
문경호산춘은 조선 초기 방촌 황희(黃喜)의 증손 황정(黃挺)이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면서부터 전승된 장수 황씨종택의 가양주(家釀酒)로 전승되고 있는 전통주이다.
호산춘(湖山春)은 담황색을 띠며, 솔잎이 첨가되어 솔 향이 그윽하고 맛이 부드럽고 짜릿한 느낌을 주는 주도(酒度) 18도의 술로서 쌀 한 되에 술 한 되가 생산되는 청주 계통의 맑은 술이다.
문경 호산춘은 1990년 정부의 전통 민속주 발굴정책에 따라 1991년 경상
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을 받아 현재까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
의 민속주 가운데 유일한 ‘춘(春)’자가 들어가는 선비의 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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