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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가요제-문경편
대상에는 박선(상주), 최우수상 박상현(대구), 우수상 장은우(구미), 인기상에는 강언나(문경)가 각각 차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월)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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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지난 18일 문경시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대구· 경북지회가 주최하고 연예협회문경지회(지회장 김종희)의 주관으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와 ‘파이팅 국민 여러분’이 공중파 아이넷 tv 녹화로 문경새재 사과축제장 한우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 문경시민신문
이날 경상북도 연예협회 14개 시-군 지회장이 직접 시-군 대표를 추천한 가운데, 초대가수 류기진, 송란과 윤지영 외 11명 파이팅 국민여러분, 왕소연, 신선아, 정민서 가수 등 26명이 출연하여 사과축제장을 찾은 2,000여 관중과 함께 축제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경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하는 것을 문경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우리 전통가요가 젊은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상의 영광을 안은 박선 양(상주)
ⓒ 문경시민신문
이날 가요제의 대상에는 박선(상주), 최우수상 박상현(대구), 우수상 장은우(구미), 인기상에는 강언나(문경)가 각각 차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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