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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교스포츠클럽, 경북스포츠클럽대회 참가
모전초교육상부, 2014 경북학생체육대회 참가
모전초교정구부, 새유니폼으로 새단장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5일(목)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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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홍영목)는 지난 13일 경산, 안동에서 열린 경북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학교 스포츠클럽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서 열렸으며, 모전초 스포츠클럽 단체줄넘기부는 경산 성암초체육관에서, 피구부는 안동성희여고체육관에서 다른 학교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방식은 줄넘기는 2단뛰기, 8자마라톤, 뛰어들어 함께뛰기 3종목을 한 뒤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고 피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처음 참가한 이번 스포츠클럽대회에 다른 학교 스포츠클럽에 비해 실력 차이가 다소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습한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었고, 경기 운영과 연습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내년에는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모전초 체육을 맡고 있는 임진수 교사는 “참가한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학생들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모전초등학교육상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에 걸쳐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서 모전초등학교 6학년 안경우, 홍영선 학생이 육상종목에 참가해서 안경우 학생은 남자초등 6학년부 100m에서 0.01초의 차이로 2위를, 홍영선 학생은 결승에 진출하여 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두 선수 모두 모전초교육상부로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자신의 기록을 꾸준히 단축하고 있는 육상 유망주이다. 두 학생 모두 점촌중학교 육상특기자로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큰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미래의 한국육상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6학년 안경우 학생은 “0.01초 차이로 2위를 해서 다소 아쉽지만 12.40초라는 기록을 달성해서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홍영선 학생은 “좀 더 노력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입상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 문경시민신문
그리고 모전초등학교정구부는 지난 19일 새로운 춘·추복 유니폼을 구입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모전초교정구부 3학년~6학년 19명에게 새로운 유니폼을 통해 기존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새로운 신입생들의 소속감 및 정구부로서의 동질감을 가지기 위한 것이었다.

모전초등학교의 교기인 정구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바탕으로 유니폼은 물론, 라켓과 운동화 등 운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있다. 이런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모전초교정구부원들은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운동 때문에 부족한 공부에 대해서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보충수업도 병행되고 있다.

모전초등학교 홍영목 교장은 “본교의 교기인 정구부에 대한 유니폼 지원을 통해 정구부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에 몰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꾸준히 연습해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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