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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에서 1천여 명 ‘영차~영차!’
문경 새누리당, 세 과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5일(월)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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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새누리당 문경시당원협의회(회장 이한성 국회의원)는 14일 일요일 오전 문경새재에서 1천여 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져 세를 과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이응천 시의회 의장과 권영하 부의장, 김창기 운영위원장, 김인호 총무위원장, 안직상 산업건설위원장, 안광일, 이상진, 김영숙 의원 등 진성 당원들이 참석했다.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서 대회 개막식을 가진 이들은 문경새재 2관문까지 함께 걸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한성 의원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당원들의 열성적인 지지와 노력으로 새누리당 후보였던 고윤환 문경시장과 두 명의 도의원, 8명의 시의원을 당선시켜 문경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 의원은 “문경 당원들의 단합된 힘이 김무성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끝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뒤에는 우리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러한 열정으로 문경의 발전과 내년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더욱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응천 시의회의장은 “당원 동지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더욱 열린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문경의 소리를 경청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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