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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및 새문경만들기 운동 캠페인 실시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6일(토)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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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동장 김갑수) 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풍물단, 자연보호협의회, 종합자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9개 봉사단체 회원과 주민센터직원 100여 명은 4일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시가지 국토대청소와 새문경만들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4개조로 나뉘어 주택가 녹지공원, 도로변, 화단과 귀성객이 많이 왕래하는 시내버스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추석장보기로 시민들이 북적이는 신흥시장에서 「클린 점촌3동 만들기」를 위한 내집 앞 내가 청소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캠페인을 실시하여 새문경만들기 운동 실천에 동참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창동과 우지동 마을회에서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하에 마을 제초작업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추석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을 맞을 준비를 완비하였다.

이건화 점촌3동장 직무대리는 수확기와 추석준비로 바쁜 가운데 많이 참여해준 회원들에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전국 최고 모범중소도시를 위하여 새문경만들기 운동에 선도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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