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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 취업률 전국 2위
취업률 83.3%로 전국 2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3일(수)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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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호텔조리과는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 97개 대학 식품-조리계열학과 중 취업률 83.3%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문경대 호텔조리과는 특급호텔 및 요리국가대표 출신의 현장감 있는 실무위주의 교육과 소수정예 1:1 맞춤형 강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른 대학과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매년 국내-외 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도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요리경연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4 서울국제 푸드앤테이블 박람회 교육부장관상 등 전국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고, 다양한 국내 특급호텔과 대형 외식업체와의 산학협력과 가족회사 체결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SK 네트웍스 워커힐 호텔에 취업한 권정현 학생(2014년 졸업)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알찬 실습교육과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 모든 것들이 특급호텔에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호텔조리과 박기봉 교수(학과장)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현장감 있는 조리실습을 하고 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체와의 산학협력관계를 가져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취업에 강한 호텔조리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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