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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경북도민체전 ‘이동 119안전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고
소방 펌프카와 구급차 대기 구슬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31일(일)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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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이 '펼쳐라! 경북의 꿈, 보아라! 문경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30일 현재 각 경기장에서 순조롭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문경소방서(서장 고시보)는 메인스타디움 옆에 ‘이동 119안전센터’를 설치하고, 화재 시 긴급 진압할 수 있는 소방 펌프카와 구급차를 대기시켜 놓고 재난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소방대원 백영락(51) 외 11명을 상주 시켜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경제일병원 구급차도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 문경시민신문
30일 오후 4시경 남고부 400m 릴레이 경기 중 안동시에서 출전한 조모 군이 발을 헛디뎌 쓰러지자 긴급 119안전센터에서 출동, 대기하고 있던 문경제일병원 구급차로 후송 조치하는 등 신속한 대처에 관중들로 하여금 큰 격려를 받았다, 조 선수는 신속한 안전조치와 후송으로 큰 부상은 막은 것으로 보인다.

ⓒ 문경시민신문
뿐만 아니라, 문경시 자원봉사자들도 아침 8시40분에 출근해서 경기가 끝나는 오후 6시까지 자기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서 문경에서 치러지고 있는 경북도민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숨은 봉사자들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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