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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학교(교장 이춘대) 씨름부 오정민(3학년) 선수, 제51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5관왕
25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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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촌중학교 오정민 선수
ⓒ 문경시민신문
점촌중학교(교장 이춘대) 씨름부 오정민(3학년) 선수가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1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장사급(-120Kg) 개인전 결승전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 중등부 장사급에 출전한 오정민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또 한 번의 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오정민 선수는 지난 4월 4일 안동에서 개최된 ‘제44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와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제43회 전국소년체전’, ‘제2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5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예선전부터 전 경기를 관전한 점촌중학교 이춘대 교장은 “오정민 선수가 우승을 함으로써 점촌중학교 씨름부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무척 기쁩니다. 이는 이건선 재단이사장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현낙길 교육장님, 경상북도씨름협회 손문학 회장님,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가족 모두의 일치 단결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이지만 김재열 부장과 김선곤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씨름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기쁨을 나타내었다.

오정민 선수는 “전국씨름대회에서 네 번 우승하여 무척 기뻤습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우승은 하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감독님, 그리고 늘 씨름부에 지원을 해주시는 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며 환한 웃음으로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점촌중학교는 매년 전국씨름대회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선수 구성이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제는 점촌중학교 씨름부가 단체전에서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기를 기대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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