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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하계 교직원역량강화 워크숍 실시해
21일 ~ 22일 1박 2일 동안 충북단양 대명리조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6일(화)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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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1일 ~ 22일 1박 2일 동안 충북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신영국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교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통한 대학특성화의 발전방향과 NCS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키고자 실시했다.

신영국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단결하기를 바라며,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대학이 지역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 첫 강의는 김대식 한국교육컨설팅 연구소 이사의 ‘특성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의사소통과 협력’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권대길 창원 문성대학 교수의 ‘NCS기반 교육과정의 조기정착을 위한 운영방안’, 길민욱 문경대학교 특성화사업단장의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취업률 향상방안’ 주제로 조별 분임토의 및 발표가 이어져 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대는 이번 워크솝을 통해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추진방향과 NCS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매년 21억원씩 5년간 지원되는 특성화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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