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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올해로 3회째 개강맞이행사 펼쳐 호응
‘문경대학교 가족 여러분 2학기를 힘차게 시작합시다!’ 라는 슬로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6일(화)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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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5일 2학기 개강을 맞아 신영국 총장, 교직원,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본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며 덕담을 나누는 개강맞이 행사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대학교 가족 여러분 2학기를 힘차게 시작합시다!’ 라는 슬로건으로 3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에 학생들은 총장과 교수들의 선물을 받아들며 감사인사와 웃음으로 화답했다.

올해 입학한 한 학생은 “긴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 개강일인 오늘 등교하는 길이 조금은 낯설었지만,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직접 나오셔서 깜짝 이벤트로 선물과 함께 격려해주시니 매우 기쁘고, 2학기에도 힘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 “새학기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우리 가족인 학생들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격려하고 싶었고, 방학 중에 발표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소식을 직접 전하기 위해 오늘을 기다렸으며, 앞으로도 교내․외 환경개선과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12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과 함께 2013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2014년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교육역량이 우수한 강소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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