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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경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및 풀베기 운동 확산
도민체전 앞두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3일(토)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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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Clean 점촌3동」시가지 환경정비 나서
점촌3동(동장 김갑수)은 21일 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풍물단, 여성자원봉사회, 종합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봉사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3동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제52회 도민체전 대비 및 새문경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클린 점촌3동 만들기」 캠페인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우현 도의원, 안광일·김창기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흥덕공원에서 축협사거리 등 2km 구간의 도로변의 제초작업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점촌3동의 새문경만들기 8월 과제인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과 제52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고우현 도의원은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리며, 새문경만들기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루자”며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김창기·안광일 시의원은 “이번 캠페인이 새문경만들기 운동의 상징적인 첫 걸음이 되어 우리 문경시가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점촌3동은 제52회 도민체전을 쾌적한 환경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쓰레기 배출 방법 준수하기」등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시가지 환경정비 실시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환)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채호, 부녀회장 박정자) 회원 100여 명은 21일부터 22일까지 시내 주요도로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줍기, 풀 뽑기 등 도민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는 각 단체별로 시내 주요 정비구역을 나누어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또한 외곽진입도로 및 유원지 일원 등은 정비를 마친 상태이며 체전기간 중 많은 손님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시장에 대해서는 중앙시장 상인회, (유)중앙시장 상인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상가 내 청소, 물건정리 등을 통하여 도민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통장자치회에서는 25일 월례회에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맡은 업무 등을 점검하고 시내 중앙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막바지 환경정비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성환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이채호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에 함께 땀흘려 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점촌2동은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회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점촌 2동 만들기에 단체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1동 범시민 새문경만들기 운동」
문경시 점촌1동(동장 유시일)은 22일 점촌1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이관석) 주관으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기 위한 「새문경 만들기 운동」결의대회를 가졌다.
친절운동 등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야만이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고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시장,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범시민결의대회를 가졌다.
「새문경 만들기 운동」은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모토로 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의 자율참여를 통해 생활주변의 잘못된 관행과 이기주의를 개선해 원칙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관석 점촌1동 개발자문위원장은 “오늘의 다짐을 구호로만 거치지 말고 반드시 실천하여 새문경만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는 점촌1동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다짐한 기본과 원칙을 지켜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조리와 불감증을 타파해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로 발돋움하자”고 말했다.
문화산촌 산북면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 펼쳐!
산북면사무소(면장 이헌호)는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경시에서 펼쳐지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산북면 이장자치회(회장 강영순), 새마을회(협의회장 권준길, 부녀회장 조정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윤석) 등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은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산북면 소재지 곳곳을 청소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 행사는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 등 청소 취약지역을 선정한 후 정비활동을 실시해 총 0.5톤의 방치되고 숨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민체전기간 중 문경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각 시-군 선수들에게 청정한 문경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심혈을 기울였으며,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인호 시의회 총무위원장도 지역발전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는 현장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이헌호 산북면장은 “도민체전기간 중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산북면 관내 사회단체들과 다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  | | ⓒ 문경시민신문 | | 호계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풀베기 작업에 발 벗고 나서!
새마을지도자호계면협의회(협의회장 이경희, 부녀회장 이화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양호), 공무원 등 70여 명은 22일 관내 저수지 4곳(만세지, 호계지, 지천지, 연지지)의 제당 2㏊ 및 가도리 ~ 부곡리에 이르는 도로변의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저수지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해 저수지를 이용하는 농가의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추석연휴에 호계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값진 땀을 흘렸다.
김양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 전 과수출하 등으로 생업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전 회원이 한 마음으로 작업에 동참해 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경희 새마을협의회장은 "경사가 심한 저수지 풀베기 작업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지만 회원들이 내 고장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작업에 참여해주었다"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고시장 호계면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단결하는 모습을 통해 호계면의 저력을 볼 수 있었다"며, "호계면민이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읍, 환경대청소 실시
문경읍(읍장 박진희)은 지난 22일 문경읍 온천지구 주차장에서 새마을회(협의회장 안진수, 부녀회장 김정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해중), 환경녹색회(회장 박태식), 온천지구 상가 번영회(회장 황재용)와 공동으로 새문경 만들기 운동 결의대회 및 도민체전 손님맞이를 위해 환경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4개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문경 만들기 운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시간을 가진 후 다가오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온천지구 및 주요 간선도로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황재용 온천지구 상가 번영회장은 “도민체전을 맞아 우리 문경읍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읍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동참하게 되었으며,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희 문경읍장도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각 단체회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청소에 동참하시는 모습에서 도민체전은 물론, 국제대회도 충분히 치를 수 있는 준비된 시민의식을 볼 수 있어 뿌듯하며 오늘 행사가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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