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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 서해 갯벌 생태체험학습 실시
신기한 서해바다 생태탐험 이야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목)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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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신기초등학교(교장 윤희구)는 16일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이 함께 충남 서천군 일원으로 어촌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신기한 서해바다 생태탐험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어촌체험학습은 창의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산촌 벽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어촌의 생활환경과 특성을 알아보고 바다의 생태계를 관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아침 8시에 학교를 출발하여 3시간 여를 달려 서해안에 접해 있는 월하성 갯벌체험장에 도착하였다. 부드러운 갯벌을 피부로 느껴보고 호미로 갯벌을 파 조개를 채취하는 것은 물론, 갯지렁이, 고둥, 게 등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관찰하였다.

그후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으로 이동하여 열대관, 사막관, 온대관, 극지관 등의 전시관을 관람하며 기후대별 생태계를 관찰하고 체험해 보았다. 또한 야외상설전시관에 마련된 서해안의 생태계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1학년 최수연 학생은 “갯벌에 처음 가보았는데 책에서 보던 게, 갯지렁이 같은 것들을 직접 보아서 신기했어요”라며, “오늘 잡은 조개를 가족들과 같이 맛있게 먹을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실시한 어촌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싱싱한 갯벌생물을 접해보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 만족스러웠다"는 학부모의 평을 받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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