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오전 09:25: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의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조직위, 현판식
문경의 축제전문 재단법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 기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화) 16:5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특색있는 문경의 축제들을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문경 유일의 축제전문 재단법인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고윤환, 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 문경도자기박물관 도자기체험장 2층에 마련된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조직위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조직위는 지난 3월 10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갔으나 그간 세월호 참사와 전국동시지방선거, 찻사발축제 연기 등의 주요사안으로 인해 현판식을 미루어왔으나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조직위는 문경의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주민 주도형 축제로 발전시키는 일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민선 6기 시대를 활짝 연 제7대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이사회 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정철 재단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고윤환 이사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식이 이어졌다. 고윤환 이사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찻사발축제의 대표축제 승격과 승격 이후를 위해 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다른 축제들 또한 각각의 특색에 맞게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부탁한다”며, “문경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이사회는 이사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저명인사 및 각 축제 추진위원장으로 구성된 이사 8명과 감사 2명 등 총 11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부터 문경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경오미자축제, 문경사과축제, 문경한우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문경의 축제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만전을 기해나갈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최신뉴스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  
경북도, 제103회 어린이날 기..  
한인 경제인 화합의 장’2025..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문경대학교 캠퍼스‘보랏빛 향기와..  
닭치고 노쇼(No Show)? ..  
[호서남초] 서울에서의 즐거운 ..  
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