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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요 미산 김선식 선생,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발
경상북도지사인증서, 도자기공예부분 최고장인 인증패 받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3일(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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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미산 김선식 선생
ⓒ 문경시민신문
관음요 미산 김선식(44) 선생이 경상북도의 20년 이상 경력기술자들 중 최고장인 5명 가운데 일인으로 선발됐다.

경북도는 지난 8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4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을 선정해 최고장인 인증패와 기술장려금을 수여했다.

김선식(44·관음요 대표) 선생은 문경의 도자기 명가에서 태어나 8대째 가업으로 내려온 도공의 맥을 잇고 있는 22년 경력의 자칭 ‘도자기 농사꾼’이다.

그는 전통방식인 망댕이가마를 고집하며 ‘경명진사’와 ‘죽엽도자기’를 만들어 냈고, 도자기 분야의 특허를 2건이나 취득하고 지난 2005년에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신지식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최고장인 선정으로 김선식 도예가는 숙련기술자 최고의 명예인 ‘경상북도 최고장인’의 칭호를 부여받고, 5년간 연구개발·기술전수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장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올해 경북도 최고장인에는 임용식(철도차량), 정병진(인쇄출판), 최용석(도자기), 김선식(도자기), 이석원(제과제빵) 씨 등 4개 직종 5명의 전문가들이 선정됐으며, 경북도는 지난 2011년 기술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을 선정해 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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