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농협(조합장 황준식)은 20일 오전 11시 문경읍 게이트볼장에서 제11회 문경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문경시지역 30여 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황준식 대회장을 비롯, 고윤환 시장, 이응천 시의장 권한대행, 이시하 도의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권대진 문경시노인회장, 김지현, 노진식, 박병두 시의원, 김창기, 안직상, 김영옥 시의원 당선인, 박석우 농협시지부장, 황혁주 산동농협조합장, 신동곤 점촌농협조합장, 신종호 영순농협조합장, 김중기 서문경농협조합장, 송명선 축협장, 박성율 이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준식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화창한 날씨 속에 대회에 많이 참석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조합장은 항상 약속대로 원로조합원에 대한 대접에 노력하고 있고, 오늘 하루 건강증진과 여가활용 등 즐겁고 좋은 성적도 올리는 대회가 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노인강령 낭독과 선수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과 고윤환 시장의 시타가 있었는데, 대회에는 31개 팀이 참여해 예선과 본선 등 열전을 벌이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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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6월 22일(일)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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