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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3지역 문경로타리클럽 제 19-20대 회장단 및 임원 이-취임식
문경신라웨딩에서 2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2일(일)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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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탁대형 전임 회장이 신임 최병수 회장에게 클럽 기를 전달하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3지역 문경로타리클럽 제19-20대 회장단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문경신라웨딩에서 2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3630지구 제19대 회장 건우 탁대형(56)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란 론 디 버튼 RI 회장님의 테마 아래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1년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특히 올해 중점사업인 초아의 봉사탑을 비롯하여 사랑의 연탄-쌀 나눔 봉사 및 여러 봉사활동을 협조해주신 회원 및 임원께 감사하다“며 말했다.

이한성 국회의원(경북 문경-예천), 고윤환 문경시장, 이시하 경북도의회 의장, 이응천 문경시의회의장 권한대행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대광 최병수 신임 제20대 문경로타리클럽 회장(48)은 취임사를 통하여 “ ‘빛내자 로타리’라는 슬로건으로 2014-15년도 문경로타리클럽을 책임과 본분을 지키며 나아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 ‘봉사는 곧 행복이다’는 신념 하에 이제 저는 회원 여러분과 행복이라는 배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저어감으로써 전세계로타리회원의 자긍심과 행복감을 같이 느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3630지구 제13지역 문경로타리클럽은 지난달 지구 보조사업으로 실버카를 문경읍사무소에 전달했으며, 문경초등학교 졸업생, 용흥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캄보디아 지구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우물파기 사업도 실시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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