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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관련, 밀항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동해안 항-포구-선착장 등 해안가 경계를 강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8일(수)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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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1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포항남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포항해양경찰서장,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포항해병1사단 부사단장(작전참모, 헌병대장), 50사단 작전참모․헌병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병언 부자 검거 관련 밀항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피 중인 유병언 父子의 밀항 가능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동해안 항-포구-선착장 등 해안가 경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동해안을 관할하는 경주, 포항북부, 포항남부, 영덕, 울진 등 5개 경찰서장의 대책보고
- 밀항 브로커 파악, 해안 경계강화 등 밀항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간 공조방안 논의 및 Hot-Line 구축 등을 통해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권기선 경북경찰청장은 “유병언 부자의 밀항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안경계를 강화해 달라”당부하였고, 회의를 마친 후 영일신항만에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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