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9 오전 11:51: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양파수확 일손돕기 실시
문경시 직원 200여 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7일(화) 19:0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17일 문경시 직원 20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장애농가, 장기입원농가 등을 중심으로 9농가 약 6ha의 양파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양파는 장마기로 접어들 경우 수확에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이모작의 경우 짧은 기간에 수확을 하고 벼나 콩 등을 심어야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이다.

올해 양파는 재배면적이 늘어나서 가격 하락이 전망되어 재배농민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직원들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준다는 마음으로 양파수확 작업에 임했으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모씨는 "요즘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양파수확에 농가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양파수확을 지원해 주어 일손부족을 크게 덜게 됐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촌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일손까지 모자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돕기에  많이 참여해 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남 산..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제15대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문경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
최신뉴스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점촌3동 새마을회, 말복 맞이 ..  
영순면 주민자치센터, 스스로 가..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문경시,‘2025년 경상북도 무..  
문경시 생생 국가유산사업 체험 ..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임이자 기재위원장 , 대미관세 ..  
문경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문경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문경시 점촌1동, 미술관 거리 ..  
「박열의사기념관」 찾는 일본학자..  
옛길박물관, 지역 인물 주제로 ..  
임이자 기재위원장 , 2025 ..  
이철우 도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점촌도서관‘여름방학 늘봄도서관’..  
첨단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나..  
발명!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  
「독립기념관 - 교원직무연수」 ..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  
경북교육청, 경주·문경 교육발전..  
공무원연금공단, 행복한 인생2막..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장애인종합..  
점촌3동 "친절한 은연씨" 선정..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여성..  
임이자 기재위원장 , 포항 철강..  
가족과 함께 AI 세상 속으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  
문경경찰서, “함께 막아요 학교..  
문경시의회 APEC 2025 K..  
농업·농촌의 가치, 교사가 먼저..  
문경 청소년은 콘서트장으로 바캉..  
문경시, 일본 전문가 초청‘선진..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