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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교장 홍영목),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합동선서식 참가
미래를 준비하는 걸스카우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2일(목)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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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홍영목)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문경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걸스카우트 문경지구연합회 주최로 문경시 걸스카우트단원들이 모여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문경지구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합동선서식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걸스카우트’라는 활동목표를 가지고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합동선서식과 2015 세계군인올림픽 성공기원 치어리딩 경연대회를 하였고, 도보로 이동하면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선서식에서는 선서, 규율초 점화, 선서문답, 핀 수여, 재봉헌 의식을 통해 걸스카우트의 소속감을 고취시켰으며, 치어리딩 경연대회를 통해 참가 대원들은 서로 협동심을 키우며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었고, 2팀이 출전한 본교 학생들은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걸스카우트 학생들은 미래의 지도자로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중요사업에 동참함으로써 문경시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걸스카우트 대원인 4학년 김하늘 학생은 “이번 합동 선서식을 통해 걸스카우트 대원으로서 다른 친구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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