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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마성중학교 동창회 및 체육대회 열려
배구대회와 동문들의 화합행사로 즐거운 하루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8일(일)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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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제22차 마성중학교 동창회 및 체육대회가 8일 정오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800여 명의 동문 및 이한성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박영서 경북도의원, 김지현 문경시의원, 안직상 문경시의원, 김인갑 마성면장, 김현수 마성면개발위원장, 김중기 서문경농협조합장, 김영희 마성면바르게살기위원장, 조유환 마성면새마을협회장, 김인한 농업경영인회장, 고충열 대구시 선관위 사무처장, 권경일 대전지검 부부장검사(11회) 등 내외귀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대회와 동문들의 화합행사로 열렸다.

박상돈 동창회장은 "오늘 동창회를 통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성인으로서, 선배들은 후배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후배들은 선배들을 존경하는 미덕으로 본을 받아 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 그리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동문 여러분의 적극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교장선생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주 마성중학교 교장선생은 환영사를 통하여 "본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및 학생 모두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모교인 마성중학교와 후배들을 위하여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마성중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나 정담을 나누고 배구대회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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