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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원 나선거구 기호 4번 진후진 후보, 거리 선거운동 모습
26일 중앙시장 맞은편에서, 매봉 삼거리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6일(월)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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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의원 나선거구 기호 4번 진후진 후보는 26일 중앙시장 맞은편에 진을 치고, 활발한 길거리 선거운동을 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모전에서 태어나 모전에 살고 있으며, 저도 한집의 아들이며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한 주민으로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왔다"고 말하며, "지난 14년간 통장으로 크고 작은 심부름을 하면서 진정으로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도 슬픔도 기쁨도 함께 하며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동네의 작은 사람이지만 큰 일꾼이 되어 많은 일을 하고자 나왔습니다. 주민의 작은 소리를 경청하는 시의원, 주민과 함께 하는 시의원, 주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어, 주민의견 반영에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앞서 밝혔듯이 이제는 일하는 일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힘을 모아 진정성 있는 후보 저 진 후 진 을 밀어주시면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첫자로 한 삼행시 '진 정한일꾼, 후 회없는 선택, 진 후진입니다'를 외치며, "자신을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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