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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재래시장 찾아 기호와 공약 알리기에 바쁘다.
22일 선거운동 첫날 표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3일(금)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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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는 22일, 문경읍 재래시장을 찾은 가선거구 시의원들과 제1선거구 김경범 도의원 후보가 기호 알리기와 공약 알리기에 바쁘다.
↑↑ 좌측 새누리당 안직상 문경시의원 후보(기호 1-가번), 우측 새누리당 노진식 문경시의원 후보(기호 1-나번)
ⓒ 문경시민신문

↑↑ 박병두 문경시의원 후보(기호 4번)
ⓒ 문경시민신문

↑↑ 김지현 문경시의원 후보(기호 5번)
ⓒ 문경시민신문

↑↑ 김경범 경북도의원 후보(기호 4번)
ⓒ 문경시민신문
경북도의원(문경제1선거구) 무소속 김경범 후보(기호 4번)도 22일 문경읍 장터에서 첫 유세를 가졌다.

이날 김경범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올리고, 유세차에 올라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공천을 받을 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작은 회사를 경영하며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과 80여 명의 지역민에 일자리를 제공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저력으로 문경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차돌처럼 단단하고 일 잘하는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다면 노인과 젊은이가 함께 행복한 문경을 만들고 향토기업이 잘되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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