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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주년 문경대학교 개교기념식 행사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우수교직원 표창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2일(목)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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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2일 대학교 1강의동 세미나실에서 총장, 교직원 및 학생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주년 개교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되어 대학발전을 위해 공헌한 장기근속자(10년) 교직원 포상 정상학 주임(사무처) 및 우수 교직원 김남원 교수(부사관과), 정상학 주임(사무처), 차영희 선생(평생교육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영국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 제18주년을 맞이하여 대학발전을 위해 힘써 준 대학구성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써 왔으며, 특히 지난 3월에 오픈한 대학내 커피숍(코베티)으로 학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올해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및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인증평가에 대학구성원 모두가 대학발전에 열정을 쏟아 우리 대학의 발전목표인 2015년 전국 사립대학 20위권 진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개교기념식에서는 개교기념축하 케익 절단식을 하고, 대의원회 학생 및 전체 교직원들이 대학 내 별암마루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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