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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고우현 경북도의원 후보(문경시 제2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내 고향 문경시를 위하여 마지막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20일(화)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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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문경시민신문 | | 고우현 새누리당 경북도의원 후보가 20일 오후 2시 흥덕동 205번지(신흥시장 사거리 우리전자 2층) 선거사무소에서 내외귀빈, 주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박인원 전 문경시장, 고영조 전 시의장, 고윤환 문경시장 후보, 박영서 경북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문경시 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  | | ⓒ 문경시민신문 | | 고우현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저는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도의원, 청렴하고 깨끗한 도의원, 후배에게 배려하고 도움 주는 정통을 세우는 믿음직한 지역의 일군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내 고향 문경시를 위하여 마지막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 인생 마지막 정열을 다 받쳐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였다.
<인사말>
요즘 바쁘신 농번기임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온 나라가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슬픔에 젖어 있습니다.
어린 고귀한 학생이 많이 희생 되었습니다.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개소식을 축하하여 주시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 모두가 내빈입니다만 몇 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시간 내어 참석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를 지난 8년간 2번 도의원에 선출하여 주셨습니다. 문경시민의 배려와 선처를 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한 번 더 4년간을 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3선이 되면 의장단에 선출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단에 선출되면 이 지역 도비예산확보가 용이하고 많은 지역 현안사업에 이바지할 수가 있습니다.
지난 재선 때 여러분께서 선출하여 주셔서 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을 하였습니다. 63명의 도의원 중 61명의 찬성표로 최다 득표를 하였습니다. 뭐니 해도 우리 현실은 상호신뢰와 경륜, 그리고 믿음이 있는 자는 힘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고우현 자신 있습니다. 문경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건이 성숙되었다고 말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지역 공약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 점촌1.3동 고도제한 철폐
점촌1, 3동의 숙원사업인 고도제한을 철폐하여 젊은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의 발전을 한 차원 앞당기겠습니다.
둘째 : 영순면 농가소득 증대
벼(친환경 우렁이 농법), 수박, 오이 등의 대단위 생산지로 탈바꿈시켜 농촌의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셋째 : 동로면. 산북면 농가소득 증대
오미자, 사과, 벼 등으로 농가소득을 올리되, 특히 오미자의 품질개선을 통해 경제적 이윤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넷째 : 산양면 농가소득 증대
한우 및 찰벼 생산성을 높여 산양면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 호계면 위성도시 육성.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호계면을 위성도시로 가꾸고 배나 사과 등을 장려하여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세가구 도시가스 공급추진을 하겠습니다.
더 많은 공약은 공보책자에 실어 놓았습니다.
8년동안 100억원 사업 5개 준공 및 현재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250억원 예산을 확보하여 문경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도의원, 청렴하고 깨끗한 도의원, 후배에게 배려하고 도움 주는 정통을 세우는 믿음직한 지역의 일군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내 고향 문경시를 위하여 마지막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 인생 마지막 정열을 다 받쳐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문경시민 모두 올 한해 뜻하는 바 모든 것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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