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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상진 문경시의원 후보(점촌 2, 4, 5동 나선거구), 개소식 생략
"오미자 농업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문경을 위해 아직은 뭔가 더 봉사해야겠다는 맘으로 출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9일(월)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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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의원 선거 나(점촌2,4,5동)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이상진 후보는 "오미자 농업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문경 농업에 이바지 한 인물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정년 퇴임 후에도 지역에 각급 농업관련 단체, 사찰, 개인농가 등에 자신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면서 지역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해 왔다.
문경시장에도 출마한 바 있는 이상진 후보는 "현재 1천 억원대에 달하는 오미자 농업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또 다른 농업소득원 개발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모두가 잘사는 문경을 위해 아직은 뭔가는 더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시의원 선거에 나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인사 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문경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점촌 2. 4. 5동)에 새누리당 기호 1-나 번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축제분위기속에서 치러져야 할 6.4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세월호 참사로 분위기가 엄숙하게 변해졌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저 이상진의 선택을 호소하러 나서는 자체가 민망할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개소식을 열어 저의 지지를 호소하는 자리를 마련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습니다만,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같이 한다고 말해 놓고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할 수가 없어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너무나 소중한 이 순간이지만, 개소식 생략으로 인한 득표의 손해를 감수하고 개소식을 생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는 자칫 무례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겠다는 저의 진심과 지난달 모전도서관 뒷마당 희생자 무사귀환 촛불기도회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시민 여러분께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저의 진심을 헤아려 주시고, 시민에 소속되어 시민의 입장을 반영해 지방자치의 가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시민후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출마의 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절에 개척한 문경오미자가 현재 1.000억원 이상의 농업소득으로 문경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경오미자를 생산소득의 한계를 뛰어넘어 문경의 대표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고, 37년 공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체되어가는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행정과 의회 간의 원활하고 생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농촌에서 생산된 오미자를 산업화시켜 시내 외곽에 가공단지를 조성하여 시내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오미자산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선진국의 척도를 보려면 그 나라의 안전을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먼저 문경의 미래자원인 어린이 안전에 투자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 활동을 위하여 기초안전훈련프로그램을 통해 문경시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유아 무상보육확대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무상급식확대로 튼튼한 내일의 기둥을 키우겠습니다.
급속히 노령화되어가는 우리 문경의 인구문제를 노인 일자리 창출로 풀어 나가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재직 시부터 계획해왔던 휴경지 및 유휴 하우스 및 창고 등을 활용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한 인재풀을 구성하여 문경지역 발전연구단을 만들어 문경시발전의 디딤돌을 만들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망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하기 위하여 '시민 소통폰(010-7200-3330)'을 개통하였고, 저의 사무실 옆에 ,시민사랑방,을 개설해 놓았습니다.
언제라도 전화주시고 직접 찾아 오셔서 시정에 대한 고민과 지역주민의 숙원을 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주시길 당부 드리고, 저에 대한 성원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진이 한 일들>
● 문경오미자 개발
이상진이 개발한 문경오미자가 1,000억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 문경약돌돼지 개발
문경약돌돼지를 개발하여 년 1억원의 특허수수료 수입의 세수 수입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 농업현대화사업 창안
전국 최초로 농업현대화사업을 창안하여 농업구조의 현대화와 농업소득의 증대를 이룩하였습니다.
<이상진의 공약>
1. 복지사각지대해소(평등복지, 상대혜택누락방지)
2. 노인 일자리창출(공동육묘장활용 채소생산단지조성, 오미자 가공공장유치, 어린이 안전지킴이확대)
3.지역발전연구단 발족(전-현직 전문가그룹 참여 재능기부)
4. 시민사랑방 운영(시민고충해소, 민원청취)
5. 로칼푸드에 의한 유아-초등 무상급식확대
6.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강화
7. 조손-결손가정 어린이지원, 후원
8. 장애인 복지시설확대
9. 사회복지사-유아, 보육교사 처우개선
10. 각 단체의 여성교육을 통한 마일리지제도 시행
11. 로칼푸드 직판장개설
12.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 실시
13. 자영업자 경영개선사업 실시
14. 문경오미자 융복합산업화
15.중앙시장 상인복지 정보방 설치
<프로필>
● 이상진(李相鎭) (65세) 문경시 농암면 출생
학력
●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석사)
● 문경대. 건국대. 방통대 졸업
● 대구농림고. 문경중. 농암초 졸업
경력
● 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 전) 농촌진흥청 IPM 지도관
● 전)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 전) 문경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경주이씨 문경시화수회 부회장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레크레이션강사. 농업전문지도사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시지회장
상훈
● 문경대상(농업)수상
● 녹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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