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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Korea, 이웃사랑, 행복 나눔 고구마 심기」
점촌3동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임병화, 채말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7일(수)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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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임병화, 채말순)에서는 7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평 면적에 『이웃사랑, 행복나눔의 고구마심기』행사를 가졌다.

금번 고구마심기 행사는 점촌3동새마을회의 지역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농지를 무상 임대받아 영농작업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심은 고구마는 친환경 무농약 농산물로 재배되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김장담가주기, 연탄전달 등 명절 및 연말연시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채갑철 점촌3동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본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며, 영농봉사활동에 노력하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점촌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고구마 심기, 재활용품 및 헌옷수집 등의 수익사업과, 시가지 환경미화, 도로변 제초작업, 불우이웃돕기 운동 등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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