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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오미가"를 만나세요
오미가 푸드에서 오미자를 감미시킨 수제빵이 출시됐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8일(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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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신화철씨 | ⓒ 문경시민신문 | 지난 3월 문경농촌기술센터 1인 창조기업으로 선정되고 ,이번달에 경북 테크노 파크 청,장년부분 창업지원으로 선정된 오미가 푸드에서 오미자를 감미시킨 수제빵이 출시돼 화제를 모았다.
문경 산북이 고향으로 귀촌을 꿈꾸며 고향에서 보람된 일을 찾고자 고민하든 끝에 POSCO 연구원 생활 25년을 청산하고 고향에 돌아온 신화철(55)씨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신씨는 문경특산품인 오미자를 첨가한 수제빵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지난 1월 오미푸드를 설립, 4월부터 문경읍 새재입구에서 오미빵을 생산케 되었다.
|  | | ↑↑ 오미빵 | ⓒ 문경시민신문 | | "정직하고, 순수한 바른먹거리를 고향에서 펼칠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하는 신씨는 100%국산만을 고집하며 청정지역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와 가은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볶은 보리가루, 또 이곳 고향에서 생산되는 강남콩을 주재료로 오미빵을 생산, 새재입구에서 25일부터 시식회를 거쳐 본격 판매에 나섰다.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맛평을 받고 개시 4시간만에 당일 생산한 오미빵이 모두 동이났다"는 후문으로, 고생 끝에 보람을 찾은 개시 첫날의 하루였다고 . . .
"그 맛은 유럽풍처럼 부드럽고 단백하며 오미자의 오감을 느끼는 자연미에 경주 보리빵을 능가 한다"는 시식 후의 평가를 새재를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받았다.
특히 신씨는 "작은 출발로 시작한 오늘, 고향인 이곳서 보람을 느끼게 돼 크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신화철씨는 "앞으로 새재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문경을 알리는 "오미빵"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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