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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교장 홍영목), 문경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종합1위 쾌거 등
정보통신윤리교육 강조주간 운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7일(일)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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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홍영목)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기 육상대회』초등1부에서 작년에 이어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

3월부터 본교에서 학년별로 실시된 체력평가에서 선발된 3~6학년 학생들은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동안 기초체력을 기르고 체육담당 임진수 선생과 박정숙 선생의 지도 하에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육상경기대회의 초등부는 3학년에서 6학년의 학생들이 트랙과 필드 2영역에서 각 학교에서 뽑힌 학생들의 기량을 겨루었는데, 본교는 3학년 박지혜(여) 80m, 4학년 멀리뛰기·800m 이호진(남), 5학년 100m 이홍주(남), 100m·포환던지기 박수연(여), 800m·멀리뛰기 김동주(남), 멀리뛰기 김서현(여), 6학년 100m·높이뛰기 안경우(남), 포환던지기 우성민(남), 포환던지기 이효빈(여), 단체 400m 계주 남자와 여자에서 각각 1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각 종목별 등수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적으로 초등1부에서 종합1위를 입상하였다.

또한, 체육모범교사로 5학년 체육수업을 맡고 있는 박정숙 선생과 대회 최우수선수로 6학년의 안경우 학생이 뽑히게 되어 본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체육부장을 맡고 있는 임진수 선생은 “이번 육상경기대회를 통해 학교체육활동이 많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 체육의 기본이 되는 육상경기를 통해 학교 체육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학생들의 기본운동기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문경시민신문
그리고 모전초등학교는 21일부터 26일까지 1주일 동안 『SMART한 세상! 더 아름답게!』란 주제로 다양한 정보통신윤리교육 강조 주간을 운영했다.

인터넷․스마트폰의 유해 정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정착하고, 올바른 정보통신기기 사용교육으로 정보윤리 의식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보통신윤리교육 강조 주간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 홈페이지 선플 달기 운동이 실시되었고, 3월 19일 꿈나무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각 가정에 배부된 가정통신문을 통해 게임중독 예방, 유해차단프로그램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여성가족부, 교육부에서 주관하여 실시된 ‘2014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조사’를 통해 주의사용자군 및 위험사용자군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는 학부모동의를 얻어 상담 및 치료 지원을 함께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및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가질 것을 기대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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