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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성황리에 마쳐
육상경기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5일(금)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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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현낙길)은 25일 제52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된 문경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교육장기 육상경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상호간의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친선을 도모하고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며 활기차고 의욕적으로 공부하는 학교폭력이 없는 선진화된 문경교육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본 대회에서 초등에서는 초등1부는 모전초가, 초등 2부는 산북초가 우승하였으며, 중학교는 점촌중학교와 문경여중이 우승을 하였다. 모전초의 안경우 선수와 문경여중의 김지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 대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100M, 200M, 400M 등,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의 피일드경기 그리고 원반, 포환과 투척경기가 시작되었다.

현낙길 교육장은 당일 대회 격려사를 통하여 "평소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학생지도에 노력한 코치들과 선수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모든 운동경기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서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자"고 강조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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