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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20여 개 양조장 중 주담정(문경주조)이 출품 대표로 채택, 영예
문경주조(대표 홍승희), 2014 세계전통주 페스티벌 출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수)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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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담정(문경주조) 대표 홍승희
ⓒ 문경시민신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한국전통주 진흥협회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세계전통주 페스티벌'에 출품된 경상북도 120여 개 양조장 중에 '주담정'(문경주조 대표 홍승희)이 대표 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담정(문경주조)의 출품 내역은 100일 숙성의 수제 전통주인 문희(찹쌀, 오미자) 주와 웰빙탁주로 특허 획득한 ‘웃음마당’ 문경오미자 막걸리 등이다.

주담정(문경주조)의 문희주는 국내 대형 할인매장에서 일본인 등 외국 바이어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고, 현대 백화점 명인·명촌팀에서 VIP 고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주류 전시, 판매장을 확보하여 브랜드 알리기와 판매에 들어갈 예정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에도 주 고객층인 일본인과 국내·외 프리미엄 술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입점, 판매는 물론, 분기별로 이벤트를 실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주담정(문경주조) 측은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했다는 평이다.

홍승희 대표는 "급변하는 주류업계에서 제대로 된 우리 고유의 전통주와 현대적 감각에 맞는 웰빙주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청정 문경을 알리고 전통주의 계승,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4 세계전통주 페스티벌'에 출품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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