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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 <무지개를 찾아서> 연극 관람
학교폭력을 벗어나 무지개를 찾아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8일(금)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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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신기초등학교(교장 윤희구)는 16일 4학년 15명, 5학년 7명을 대상으로 문희아트홀에서 열린 학교폭력예방 연극 공연 <무지개를 찾아서> 관람을 다녀왔다.

이번 연극 관람을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무지개를 찾아서> 공연은 새롭게 부임한 교사와 왕따를 당하고 있는 인영, 그리고 인영을 괴롭히는 집단의 주모자이지만 자신도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혜정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다.

비온 후에 무지개가 나타나는 것처럼 힘든 시간과 역경을 겪고 난 후, 세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에서 제작한 학교폭력예방연극으로 지난 19일부터 경북 10개 도시에서 무료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을 관람한 4학년 김아람 학생은 “나의 말과 사소한 장난도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친구들의 마음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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