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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달지2리 등 푸르美공원화사업 추진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1일(금)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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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영순면 달지2리(이장 윤무열) 주민 50여 명은 10일 마을입구 달지못 주변에 연산홍과 자산홍, 철쭉 등 꽃나무 500그루를 식재했다.

달지2리 주민들은 시설재배로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민체전을 한 달 앞두고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괭이와 삽을 들고 나와 땅을 파고 물까지 주며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스럽게 꽃나무를 심었다.

달지2리는 작년 가을에도 벚꽃나무 20주를 연못 주변에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는 등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주인의식으로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 간 우애가 깊어 탄탄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만식 영순면장은 “요즘같이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기에 고령의 어르신들은 물론, 모든 주민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을 가꾸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지역에서 과거와 같이 주민 스스로가 일궈가는 새마을운동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영순면은 푸르미공원화사업과 제2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마을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오룡리와 금림1리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꽃나무를 식재한 바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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