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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 학부모 서울우유 거창공장 견학
학교급식 우유 생산 과정을 지켜보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9일(수)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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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최경석) 학부모 30여 명은 지난 8일 서울우유 거창공장을 방문하여 급식우유 생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우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우유 생산과정을 접하므로 안전한 원유 확보, 원유의 철저한 위생적 관리, 안전을 위한 2차적 각종 검사, 완제품의 철저한 온도 관리로 인해 각 개인에게 다가 오는 우유의 신선함에 놀라움을 경험하였고, 우유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말없이 수고하시는 분들과 우유와 관련된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우유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여 폐수 처리를 우유 생산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울우유 거창공장을 보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를 생각하는 서울우유의 고마움이 가슴으로 전해져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최경석 교장선생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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