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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점촌5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6일(수)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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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동장 유시일)은 26일 바르게살기위원 및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거산아파트 ~ 점촌역 철로변과 주택가 주변의 구석 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고 내집 앞 청소하기 운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줄이기 켐페인을 전개했다.

유시일 점촌2동장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문경이미지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점촌2동위원회 김성환 회장은 “깨끗한 문경 가꾸기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점촌5동(동장 한동수)도 같은 날 개발자문위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점촌농협· 국민연금관리공단 직원,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각 단체 회원들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방치 쓰레기 및 도시미관 저해물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쳤으며, 아울러 「내 집앞 청소하기」,「쓰레기 종량제 정착」캠페인도 함께 가졌다.

박건화 점촌5동개발자문위원장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절하고 깨끗한 문경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봉사단체 회원과 전 주민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수 점촌5동장은 “우리 동이 도민체전 주 개최지로서 많은 선수와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밝고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선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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