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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표고 이정무 사장님 이야기
영순초등학교(교장 박성근), 행복 꿈 멘토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금)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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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영순초등학교(교장 박성근)는 20일 5-6교시, 본교 강당에서 제1회 ‘우리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행복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인성교육으로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경에서 유명한 부농표고버섯 이정무 사장님을 강사로 모셨다.

강사님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하다’ 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사계절로 나누어 이야기 하였다. 여름에 개울에서 고기잡고 소먹이던 일과 겨울에 썰매타고 연달리기 하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특히 보리쌀만 먹다가 가을이 되어야만 잠깐 쌀밥을 먹을 수 있는 가을이 가장 좋았다고 하였다. 요즘 먹을 것이 넘치는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이야기였다.

이정무 사장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이루려면 자기가 잘하는 일을 찾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을 하였다.

버섯재배만 40년 해 온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행복한 직업이 뭔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영순초에서 매월 1회 지역의 인사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로 자라게 할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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