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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신문 창간 8주년 기념 축사
김청수 문경경찰서장-'안전 일번지 문경, 행복 일번지 문경'의 시민여론 대변기관으로 자리 매김 축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금)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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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014년도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와 함께 글로벌 문경으로 도약을 꽤하는 일등 문경에 언론의 새 지평을 연 문경시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경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뉴스가 살아있는 열린신문,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지역여론의 중심에 서있는 언론으로 자리 잡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김정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밝은 사회에 이웃과 정이 두터워지고 골목마다 따스함이 흐르며 지역 전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행복한 문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문경시민신문이 지역사회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행복 문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문경경찰은 홍익치안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짚어보고 4대악 근절과 밤길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등 어린이와 여성,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치안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빈집털이와 전화금융사기 피해 등 생활밀착형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CCTV를 확충하고, 과학수사 기법을 도입하여 주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문경시민신문 창간 제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문경의 대표적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3. .

문경경찰서장 김청수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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