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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복선화 철로자전거 가은역 개장
가은읍 왕릉리 가은역에서 먹뱅이구간 왕복 6.2㎞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6일(수)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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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6일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구 가은역사터에 새로운 복선화 철로자전거 코스를 개장했다.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가은역에서 먹뱅이구간 왕복 6.2㎞로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번에 개장되는 가은역 구간은 기존의 단선인 철로자전거를 복선화 하여 더욱더 많은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의 호응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에서 5번째 운행되는 철로자전거 가은역은 폐광지역의 아련한 추억과 애환이 담긴 철길이었지만, 이젠 복선화된 철로자전거 운행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낭만을 주는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다.

총사업비 36억원으로 가은역사 건립은 2012년에 완료하였고, 복선화 철로자전거 사업은 지난해 5월에 착공하여 2월에 가은역구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구랑리역~진남역 구간까지도 복선화를 올 상반기에 완료 할 예정이며, 또한 철길 테마로드 조성계획으로 관광문경의 이미지 제고와 아울러 관광수익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복선화 철로자전거 가은역 이용요금은 1대에 15,000원이며, 모두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26일 가은역사 앞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서는 식전공연과 그간의 사업경과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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