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5 오후 02:46: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국민 보살핌의 시작, 홍익경찰
문경경찰서 경비교통과 엄대섭 경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4일(금) 20:0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희생을 희생으로 생각하지 않는 큰 마음이 바로 "보살핌"이라고 한다

경찰의 업무는 바로 관심과 사랑을 기본으로 희생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는 보살핌에서 시작해야 한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을 돌고, 바다에 빠진 자살기도자를 구조하기 위해 차가운 밤바다에 뛰어들며,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리며 범인을 검거하고, 도로에 뛰어든 노루 새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는 등 모두가 자신의 그 모습에 희생이라는 표현보다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말을 한다.
 
이런 경찰의 모습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처음 경찰 제복을 입고 다짐했던 것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는 자세가 국민을 위한 보살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경북경찰에서 추구하는 "국민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지역치안에 접목하여 범죄에 강한 정의롭고 따뜻한 경북경찰"을 만들어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최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은 국민을 향한 경찰의 보살핌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 아닐까!

4대 사회악이라 불리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은 우리 사회의 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신의 피해에 대한 표현조차 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회약자의 눈물과 꿈과 웃음을 빼앗고 불신을 키우고 인간을 불안에 빠뜨리는 흉악범죄는 우리 사회 속에 독버섯처럼 자리를 잡아 국민의 행복을 빼앗은 주범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국민의 보살핌으로 국민의 잃어버린 웃음과 꿈을 찾고 사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단속과 예방, 근절에 대한 범국민적 호응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이유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처럼 항상 남을 배려하고 보살핌의 시작, 홍익경찰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
최신뉴스
경북도, 제103회 어린이날 기..  
한인 경제인 화합의 장’2025..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문경대학교 캠퍼스‘보랏빛 향기와..  
닭치고 노쇼(No Show)? ..  
[호서남초] 서울에서의 즐거운 ..  
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하는 즐거..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