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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문경오미자” 전국 13대 특산물에 선정
문경오미자는 '문경시 일원이되 해발고도 250m 이상이어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30일(목)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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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위풍당당 문경오미자”가 김천자두, 봉화송이, 이천쌀, 횡성한우고기, 해남겨울배추, 고흥유자, 상주곶감, 정안밤, 함평한우, 홍천찰옥수수, 여주쌀, 한산모시 등과 함께 전국 13대 특산물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문경오미자의 지리적표시 대상 지역은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이되 해발고도 250m 이상으로 정한다. 문경시는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오미자 자생지로 유명하다.이곳은 지형적으로 산세가 험준하고 고도가 높으며 오미자 생육에 적합한 사양토가 많아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가 생산된다.

문경오미자는 간 기능 회복, 기침-가래-천식 등 만성 기관지염 완화, 치매 등 뇌질환 예방 등의 약리 성분이 탁월하다.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는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가 생산될 수 있도록 생산-유통 등 각 단계별로 기준을 마련하고 품질 기준을 준수한 농가들이 지리적표시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산물의 품질은 기후, 토양 등 재배 지역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의 품질이나 명성이 해당 지리적 특성에서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의 특산물임을 표시하는 지리적표시제도를 운영한다.

지리적표시제에는 2002년 '보성녹차'가 제1호로 등록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36개의 지역 특산물이 등록돼 있다. 이중 지난해 12월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13년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 단체'로 이처럼 전국의 13개 단체 농-축산물을 정했다.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 단체 선정은 국내 우수한 지리적 특산품의 지속적인 관리 및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가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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