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2 02:01: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만유 시인 문경문협 회장 선출
문경문인협회 24일 저녁 정기총회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6일(일) 21:1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지난 1976년 창립된 문경문인협회가 24일 저녁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이만유 시인(68세)을 선출했다.

문경문인협회는 김시종 시인이 지난 196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화려하게 등단하면서 태동의 씨앗을 뿌린 후, 지부 설립 요건인 등단 문인 5명을 채우지 못해 애태우다가 인근 상주 정재호 시인 등을 영입해 어렵게 창립, 김시종 시인이 지난 2006년까지 30년을 맡아왔다.

그 후 문단 등단이 쉬워지고, 문경지역에도 등단 문인이 차츰 늘어나면서 김석태, 황봉학, 채만희 시인이 뒤를 이어 오다가 이번에 다섯 번째로 이 시인을 선출하고, 새로운 진용을 갖췄다.

이만유 신임회장은 산양면에서 공의(公醫)의 아들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문학청년으로 지내다가 당시 농촌지도소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 2003년 정년퇴직을 했다.

퇴직 후 이 회장은 마음속에 품고 있던 문학의 꿈을 다시 펼쳐 시(詩) 공부에 매진하는 한편, 문경문화원 문화유적반에 입문해 향토사와 향토문화에 대한 공부에도 전념해, 인생 2막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가 되면서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해설을 하고, 30여 명의 문경문화관광해설사들을 조직해 회를 만들고, 초대 회장을 맡아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또 문경문화원에서 배출하는 문화유적반 수료생들을 묶어 ‘문경문화유적회’를 만들어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나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런 중에 지난 2006년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대한문학세계’라는 잡지로 문단 등단의 꿈을 이루고, 문경문협의 감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만유 신임회장은 “그동안 여러 문화 활동을 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너무 강성이라는 이미지로 비춰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좀 무디게 생활해 문경문협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경문협의 역사와 전통을 잘 존중해 화합과 단결하는 조직으로 가꾸고 회원 증대, 문학기행 실시, 문학토론, 시낭송회 정기 개최, 주제가 있는 문학작품 창작, 시낭송 분과 신설 등을 임기 중에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영천인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도(道 )를 지향하며, 시를 짓고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구곡(九曲)을 발견하고, 이를 문경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가꾸는 ‘문경구곡원림보존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만유 회장 외에 부회장에는 고성환 작가, 오종순 시인, 감사에는 안장수 시인, 상임이사에는 황재연 시조시인, 사무국장에는 엄정옥 시인이 새로 선임됐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현국문경시장예비후보 국민의힘 ..
가꾸는 산림은 미래 문경의 보물..
신봉식예비후보 6‧3지방선거 제..
문경관광공사“사실과 다른 보도에..
신현국문경시장후보 '무소속 출마..
「주흘산 케이블카 즉각 철회 촉..
문경시 노인회 및 경로당에 대한..
시민행복지수로 그리는 문경의 지..
이철우, “도청청사 현위치 그대..
신현국문경시장예비후보 문경의 미..
최신뉴스
영주고용노동지청, 건설재해예방전..  
문경시, 2026년 공공형 계절..  
서미화 의원, ‘유방암 여성 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행복선생님..  
안동교도소 의무교도대원 봉사를..  
문경제일병원, 양·한방 협진시스..  
문경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  
“호텔 조리팀장님 제 점수는요?..  
달라도 짝꿍 Day..  
반장 선거..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점검회의 ..  
“이불 세탁 걱정 끝”…고향사랑..  
문경시, 점촌점빵길에「닻별 거리..  
석화산 전망타워 디자인 확정..  
일상 속으로 스며든 배움, 문경..  
문경시 드림스타트 가족 힐링캠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찾아가는..  
문경시민운동장 조명타워 점등 시..  
점촌3동 새마을회, 폐식용유 활..  
점촌3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농..  
서미화 의원 등 여·야 6개 정..  
Ⅰ. 휴머노이드의 등장 ― 인간..  
문경시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대..  
문경소방서, 대규모 점포 등 상..  
이철우 후보, 장애인의 날 맞아..  
문경소방서, 봄철 건설현장 용접..  
경북도,‘제46회 장애인의 날’..  
“노담 매직쇼”로 즐겁게 배우는..  
“예술로 공감하고 마음으로 소통..  
문경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  
4·19혁명 (故)안경식 열사 ..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깔끄미..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  
경북교육청, ‘2026 상반기 ..  
[성명서] 경상북도 선거구획정..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