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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농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및 폐농약병 수거
농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동훈, 부녀회장 박순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목)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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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농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동훈, 부녀회장 박순자)는 23일 오전 10시에 농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여상준 농암면장, 박병두-김지현 문경시의원,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 부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퇴임회원과 신임회원에게 감사패와 인준서를 각각 수여하고, 이어 2013년도 감사보고와 결산내용을 설명하고, 2014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신동훈 협의회장과 박순자 부녀회장은 “지난해 회원 여러분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암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번창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으며, 여상준 농암면장은 “작년 많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농암면의 발전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따뜻한 떡국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농암면 일대의 농가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깨끗한 농암을 만드는 국토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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