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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화로 꽃을 피우는 문화예술회관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금)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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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에 가면 2천원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문화로 꽃을 피우는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이 영화나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14년에도 다양한 영화와 연극을 준비한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주고, 정부 3.0의 연계사업으로 문경 뿐만아니라 함창, 용궁, 풍양 등 극장 하나 없는 지역에 최신 개봉영화를 격주로 4일간 총 5회 상영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2,000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문경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뮤지컬『젊음의 행진』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연극 등 기획공연을 위한 기금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영화 『친구2』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인기 공연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대학로 등지에 작품선정을 위한 방문을 할 예정이다.

매월 둘째주 넷째주
(주 5회 상영)
목, 금 저녁 8시
토 오후 4시 저녁 8시
일 오후 4시
문희아트홀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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